[나라안] ○…중학교 1학년인 12살 남학생이 호기심에 공장 자재에 방화해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이모(12)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군은 지난 20일 오전 11시30분께 강서구 대저동의 한 선박 엔진 부품 공장 뒤 공터에 쌓아둔 나무 등 폐자재에 라이터로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공장으로 옮아붙으면서 선박 엔진 등 주요 자재가 타 3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 축구복 차림으로 걸어가는 이 군의 모습을 확인하고 인근 중학교를 수소문해 이 군을 붙잡았다. 이 군은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불을 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군이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로 형사 책임이 없는 촉법소년이어서 이 군을 입건하지 않고 관할 법원 소년부에 송치할 방침이다.
부산=윤정희 기자/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