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 노후화된 주택이 내려앉아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건물 일부는 붕괴해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됐다.
30일 서울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9시30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2층 주택이 내려앉으며 일부가 붕괴했다. 해당 건물은 1971년 지어진 노후 주택으로 소방당국 조사 결과, 건물 노후와 함께 지반이 침하되면서 2층 부분이 주저앉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고로 구조차 10대 등 구조 인력 71명이 출동했고, 주민 24명은 건물에서 긴급히 대피해야 했다. 주민들 대부분 인근 찜질방과 경로당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와 전기를 차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마친 소방당국은 현재 전문가와 건설 업체 관계자를 불러 자세한 안전 진단에 나설 예정이다.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