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 프라이빗뱅커(PB) 중 상위 5명의 고객수익률이 9.88%로 나타났다. 고객수익률이 가장 높은 직원은 13.71%의 수익률을 보였다.
15일 신한금융투자가 자사 PB 803명을 대상으로 5월 고객수익률을 평가한 결과 김희경 남대문지점 부지점장이 13.71%로 고객수익률 1위 PB로 선정됐다.
김희엽 논현지점 PB팀장은 11.08%로 2위를 차지했고, 11.04%이정주 판교지점 PB팀장이 그 뒤를 이었다.
연제철 남대문지점 PB(8.39%), 윤형식 광화문지점 부지점장(5.16%)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들 직원들의 수익률 평균은 9.88%로,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0.54%), 코스닥지수(-0.19%)보다 높았다.
신한금융투자 PB들의 올 들어 5개월간 누적 수익률은 평균 4.4%로 전월 대비 0.5%P 하락했다.
이는 “5월 종합지수와 코스닥지수 하락이 반영된 결과”라고 신한금융투자는 설명했다.
그러나 4.4% 수익률은 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13%, 코스닥 상승률 2.36% 보다는 2~3배 높다.
신한금융투자 WM그룹에서도 5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2명을 선발했다.
총자산수익률부문에는 4.68% 수익률을 보인 이병도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 부지점장, 금융상품수익률 부문에는 한달 간 2.7% 수익률을 기록한 이형우 신한PWM압구정센터 PB팀장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부장은 “5월은 코스피, 코스닥 양대 시장이 마이너스 상승률을 기록할 만큼 어려운 시장이었다”며 “월간 수익률보다 4.4%에 달하는 5개월 누적 수익률이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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