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해군의 최신 호위함인 ‘전북함’이 접안 도중 부두 시설과 충돌해 선체 일부가 파손됐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1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 2함대 소속 전북함이 지난 4월 초 진해 해군기지에 입항하다가 부두시설과 충돌해 뱃머리 좌현이 1.5m가량 찢어졌다고 밝혔다. 당시 전북함은 정기 수리를 받기 위해 해군기지에 입항하려 했다.
해군 관계자는 “당시 항구 사정 상 도선사가 탑승하지 못한 채 부두에 접안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단순한 접촉사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전북함은 이후 한 달 간 수리를 마치고 3함대로 복귀했으며, 사고를 낸 함장은 별도의 징계를 받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해군이 지금까지 사고 사실을 의도적으로 은폐했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함은 배수량 2,300톤, 길이 114m 크기로, 3차원 탐색 레이더와 각종 전자전 장비, 대공·대함 미사일 등을 탑재한 최신 함정으로 만드는데 3,000억원이 넘는 돈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min3654@heraldcorp.com
![블랙록이 선보인 ‘AI ETF’, 엔디비아 대신 ‘월마트’ 편입…AI투자 맞아?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30/rcv.YNA.20260506.PRU20260506027601009_T1.jpg?type=h&h=240)
![고기능 우울증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9/news-p.v1.20260929.dc2f3434c01a4967bef96b695512f299_T1.png?type=h&h=240)
![‘상속세 0원’ 믿고 신고 안했다가…양도세 4000만원이 1억으로 [헤럴딥_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8/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