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 차의 나라 인도에서 스페셜티 커피가 뜬다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차의 나라 인도에서 스페셜티 커피가 떠오르고 있다고 코트라(KOTRA)가 전했다. 특히 스페셜티 에스프레소 블렌드, 단일 산지 필터 커피, RTD 콜드브루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가공 방식 자체가 마케팅 요소가 됐다는 것이다. 워시드, 내추럴(햇볕 건조), 허니 프로세스에 더해 실험적인 무산소 발효까지, 로스터가 독특한 풍미를 만들고 프리미엄 가격을 받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인도 농장에 더 정밀한 습식가공·발효 제어 설비 수요를 만들어내는 변화이기도 하다. 인도 스페셜티 브랜드도 해외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블루 토카이는 지난해 자금의 일부를 두바이와 일본 진출에 배정했다. 아라쿠 커피는 이미 일본, 한국, 프랑스에 단일 산지 원두를 수출하고 있다. 현지 스페셜티 카페 체인 A사의 관계자는 코트라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이 즉석음용(RTD) 콜드브루를 빠르게 소비하면서도 스페셜티 특유의 풍미를 깐깐하게 따지고 있어, 원두의 맛을 지
2026-09-27 15: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