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용혜인 다음은 김승원?…국힘 “김승원은 2026년의 조국”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자진사퇴 형식으로 사실상 중도 낙마한 가운데 야권의 과녁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모아지는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특혜 의혹이 문재인 정부 몰락의 서곡이었다며 김 후보자에게서 기시감이 보인다고 경고했다. ‘김승원 저격수’를 자임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예고하며 추가 의혹 폭로를 시사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김 후보자는 제넨셀 대표의 영장을 기각한 판사, 자신이 ‘단짝’이라 부른 바로 그 판사의 아들을 입법보조원으로 채용했다. 얼마를 받았는지, 몇 시간 일했는지가 본질이 아니다”며 “통상적인 채용 절차조차 사치가 된 현실의 청년들에게 김 후보자는 ‘단짝’이라는 두 글자로 완성되는 또 하나의 특혜 순환고리로 보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조국 사태와 또다시 이어지는 불공정의 데칼코마니”라며 “조국 사태가 정권 스스로 내건 공정과 정의에
2026-09-13 13: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