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잠바 좀 꺼내줘’ 10월 초 한파 주의보 출근길 복장이 달라졌다 [세상&]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10월 초부터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6일 출근길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내려간 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도 더욱 낮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강원 강릉 왕산의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졌고 평창 대관령 1.6도, 철원 마현 1.9도, 경기 파주 판문점 2.5도 등을 기록했다. 충북 제천 백운은 2.8도, 경북 안동 북후는 2.3도까지 내려갔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2도를 기록했다. 수원 8.5도, 인천 12.7도, 대전 10.3도, 청주 11.1도, 광주 12.0도, 부산 14.4도 등 주요 도시에서도 쌀쌀한 아침 날씨가 나타났다. 이날 추위는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이다. 중국 중부지방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찬 북서풍이 불어 드는 가운데 맑은 하늘에서 복사냉각까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특히 이날 오전까지 전국 대
2026-10-06 10: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