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600㎞ 위성 24시간 지킨다”…32년 관제의 기술
kt sat 용인관제센터에서 접시형 안테나의 방위각 조정을 시연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kt sat 용인관제센터에 전시된 국산 위성의 모습. [KT 제공]지난 25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kt sat 용인위성관제센터 야외 공간. 지름 4.6m 거대한 접시형 안테나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천천히 방향을 틀었다. 지구에서는 불과 몇 m의 움직이지만, 우주에서는 수천 ㎞에 해당하는 거리다. 이윽고 안테나는 우주에 떠 있는 K8 위성으로부터 반송파(Carrier) 신호를 감지하기 시작했다. 지구로부터 약 3만6000㎞ 떨어진 정지궤도 위성의 상태와 위치를 감시 및 제어하는 현장이 눈 앞에 펼쳐졌다. kt sat 용인위성관제센터가 위성 운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모습이다. ▶한국 정지궤도 위성 관제 ‘산실’=kt sat 용인위성관제센터는 한국 정지궤도(GEO) 위성 관제의 산실로 불린다. kt sat은 위성관제용 접시용 안테나 총 5기를 운영한다. 무궁화위성 K5, K6, K7,
2026-08-26 11:3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