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구국제섬유박람회’ 다음달 5일 대구 엑스코서 개막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섬유산업 비즈니스 전시회인 ‘2025 대구국제섬유박람회 (Preview in DAEGU, 이하 PID)’가 국내외 11개국 261개사(국내 199개사, 해외62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18일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PID에서는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섬유소재 기업들이 친환경, 디지털, 첨단소재 등과 융합하는 섬유패션분야의 혁신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에 따라 PID 2025는 대구 섬유패션산업이 첨단 미래신산업으로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는 국내외 11개국에서 261개 사(국내 199개 사, 해외62개 사)가 참가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삼일방㈜, 덕산엔터프라이즈㈜, ㈜신흥, ㈜대㈜현티에프씨, ㈜해원통상, 원창머티리얼㈜ 등 국내기업들과 중국, 일본, 대만, 인도 등 해외 1
2025-02-18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