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가 운영하고 있는 달서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주식회사 하누리와 시수머신 등 2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달서구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하누리(대표 박상진)가 ‘제12회 1인 창조기업·중장년기업인 날’ 행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식회사 하누리는 반자동화의 효율화를 슬로건으로 공압기술을 활용하여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에어밸런스를 맞춤 제작하는 기업이다. 특히 중량물 취급과 단순반복 작업에서 근골격계 상해를 예방하고,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식회사 시수머신(대표 이현석)은 지난 2년간 달서구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하면서 많은 지원을 받아 사업규모를 확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달서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