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정부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약자복지·일자리 지원·사회간접자본(SOC) 등 중점관리 대상사업에 예산 109조8000억원의 86.5%인 95조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상열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정부는 취약계층 부담완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중점관리 대상을 선정해 집중 관리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관리관은 “재정집행 외에 공공기관 투자 및 민간투자 집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10월 말 기준 공공기관 투자 51조1000억원(집행률 80.5%), 민간투자 4조3000억원(집행률 75.8%)을 집행했다”면서 연간 집행목표인 공공기관 투자 63조5000억원, 민간투자 5조7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행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반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지속적인 집행점검을 통해 재정이 체감경기 개선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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