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 추가소득 창출 지원 사업’
시험 응시 선착순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2만원 제공
설계사 위촉 시 더 큰 혜택 제공 ‘최대 75만원+ɑ’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롯데손해보험과 손잡고 N잡러를 꿈꾸는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을 위한 ‘추가소득 창출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프리랜서, N잡러 등 ‘세무 사각지대’를 발굴해 세금 환급을 도왔던 삼쩜삼과 N잡러의 추가소득 창출을 지원하는 롯데손해보험이, 보험 설계사에 도전하는 삼쩜삼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보험 설계사 취득 과정에서 교육비와 시험 응시비가 무료 지원되고, 시험에 응시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2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보험 설계사 합격 이후에는 더 큰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손해보험 설계사 위촉 시 축하금 25만원과 첫 계약 달성 시 25만원, 2개월 이내 누적 보험금 7만원 이상 달성 시 25만원이 더해져, 최대 75만원의 지원금과 계약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자비스앤빌런즈 관계자는 “삼쩜삼 앱 내 배너 페이지를 통해 롯데손해보험 원더 앱에 접속 시 혜택이 제공된다”며 “해당 조건은 12월 이후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