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일 지역 첫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고위험군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 감시(K-RISS) 협력병원의 호흡기 유증상자 검체를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원인병원체를 검사하여 계절별 유행양상을 감시하고 있다.
따라서 올해 9월부터 194건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지난 3일 대구시 북구의 모 소아과에서 채취한 10대 남아의 가검물 1건에서 계절 독감인 A(H1N1)pdm09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보통 1~4일 정도 지나, 발열, 기침,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소아의 경우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영유아, 임산부,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혈관계나 호흡기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상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됨에 따라 환자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