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의 뜻을 밝히며 “윤 대통령은 조속히 대국민 사과를 하고, 거국내각을 구성해 책임총리에게 내정 일체를 맡기고 임기 단축 개헌을 선언하길 바란다”고 했다.
홍 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또 다시 (대통령이) 탄핵당하면 이 당(국민의힘)은 더 이상 존속할 가치도 없고 소멸된다. 머뭇거리면 박근혜 시즌2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용병 두 사람 반목이 나라를 뒤흔든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이뤄진) 8년 전 유승민 역할을 한동훈이 지금 똑같이 하고 있는데, 어쩌다가 이 당이 이런 지경까지 이르렀나”고 한탄했다. ‘용병’은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두 번 다시 박근혜 정권처럼 헌정이 중단되는 탄핵사태가 재발 되어선 안된다”라며 “국민의힘은 당력을 분산시키지 말고 일치단결하여 탄핵은 막고 야당과 협상하여 거국내각 구성과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는 중임제 개헌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적은 바 있다.
한편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사실 등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집행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paq@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