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정국에 부산 경찰 간부 단체 골프 의혹…내부 감찰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부산경찰청이 일탈 행위 의혹을 받는 일선 경찰서 간부들에 대해 내부 감찰 조사를 잇달아 벌이고 있다.
2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부산청 소속 한 경찰서 간부들이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뒤 첫 주말에 골프를 쳤다는 의혹으로 내부 감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현장에는 해당 경찰서 서장인 A 총경과 경정급 간부를 포함한 직원 여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찰청은 정국이 혼란한 시기 경찰 간부들이 골프를 친 것이 내부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지 등을 감찰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감찰계가 부산청 소속 다른 경찰서 과장인 B 경정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감찰계는 B 경정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집무실에 있는 서류 등을 살펴보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경찰청은 자체적으로 입수한 첩보를 바탕으로 B 경정을 감찰한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내용에 대해서는 민감한 부분이 있어 말할 수 없다”면서 “사실관계에 관해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raw@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