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의 경영 지도와 자문, 평가 업무를 하는 경영지도법인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출범식이 7일 지방재정회관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 발전 사업을 담당하는 민간조직인 한국자치경영평가원이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출연한 특수법인인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지방공기업 부채 문제와 구조조정, 재무건전성 강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기관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지방공기업 설립 때부터 기업의 전 생애를 책임지고 체계적으로 전담한다. 한국자치경영평가원은 1992년 설립돼 지방공기업 관련 사업을 하다가 1994년 특수법인으로 바뀌었으나 외환위기 당시 다시 민영화됐다.
<김대우 기자@dewkim2>dew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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