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14일 재래시장 등에서 금시계나 목걸이를 소지한 노인에게 접근해 바꿔치기한 뒤 달아난 혐의로 이모(75ㆍ여) 씨를 구속했다. 이 씨는 지난달 8일 오전 10시30분께 부산 구포시장에서 안모(76ㆍ여) 씨에게 접근해 “요즘 소매치기들이 많다”며 안 씨가 차고 있던 손목시계를 풀게 한 뒤 미리 가지고 있던 가짜시계와 바꿔 주고 달아나는 등 2차례에 걸쳐 시계 및 귀금속 2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윤정희 기자/ cgnh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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