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성비하 발언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에 ‘의원직 제명’이라는 강경한 의견을 제출하기로 했다.
국회 외부인사 8명으로 구성된 자문위는 13일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강 의원 징계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국회법에 따르면 윤리위는 이들의 심사안을 존중해 징계수위를 결정한 뒤 본회의에 송부해야 한다. 최종 징계수위는 본회의에서 결정된다.
강 의원은 한나라당 소속이던 지난해 7월 국회의장배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남녀 대학생 20여명과 함께 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여학생에게 성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보도됐다. 한나라당은 강 의원을 출당시켰다. ‘제명’은 의원에 대한 징계수위 4단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지금까지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신민당 총재이던 지난 1979년 제명된 것이 유일하다.
서경원 기자/gil@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