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기준금리 체계인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가 5개월 연속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는 연 3.66%로 전달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이 금리는 지난해 10월 연 3.01%에서 다섯달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국은행의 지난 3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CD 유통수익률 등 시장 금리가 상승하고 예금금리도 오르면서 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잔액기준 코픽스도 연 3.78%로 전달보다 0.05%포인트 올랐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의 오름세가 반영돼 지난 1월 3.70%에서 두달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들은 이날 발표된 코픽스 금리를 17일부터 반영해 신규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각각 0.03%포인트와 0.05%포인트 올리게 된다.
<오연주 기자 @juhalo13>
o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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