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구(오른쪽) 산림청장은 1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일피오 피바 메센 코스타리카 부통령을 만나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양국의 산림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청장은 피바 부통령에게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식물 종 연구가 활발한 코스타리카와 공동연구 등을 통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그는 또 “산지전용 방지 및 산림경영(REDD+)과 관련한 기반을 구축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와 관련한 양국 공동 학술세미나를 열자고 제안했다.
동물생리학박사 출신으로 코스타리카 생물다양성연구소 이사를 역임한 피바 부통령은 외교통상부가 주관하는 한ㆍ중남미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 중이다.
홍승완 기자/ sw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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