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의 대부’로 불리는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소로스가 1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채권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채권을 추가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로스는 스위스 언론 한델스자이퉁과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 정치권이 제대로 일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으면 서둘러 (이탈리아) 채권을 매수할 것”이라며 “하지만 그러기에는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소로스는 유럽 재정위기 타개를 위한 올바른 조처를 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며, 유럽은 서로 단결해야 하고 유로화도 보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로스는 유럽 재정안정기금(EFSF)이 재정위기의 급박한 국면을 해결해 줄것으로 확신한다며, 이제 모든 것은 EFSF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렸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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