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검찰이 새누리당의 총선 홍보비 비리 의혹 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은 중앙선관위원회가 조동원 전 새누리당 홍보본부장 등 3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부장 이성규)에 배당하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선관위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조 전 본부장 등 총선 홍보업무 관계자 3명이 TV광고제작사 미디어그림 B 대표에게 인터넷 광고와 홈페이지 게시용 선거운동 동영상 등을 무상으로 요구하고 제공받은 것을 확인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선관위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검토하고 관련자 출석 일정 등을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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