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발주기관 처음으로 종합심사낙찰제 심사 효율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입찰 참여 업체는 개찰결과 확인한 후 낙찰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면 심사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또 심사대상을 전체 입찰 참여업체에서 낙찰권에 있는 3~5개 업체로 대폭 줄여 심사기간이 단축된다.
그동안 종합심사낙찰제 입찰에 참여하는 모든 업체(평균 80~120개)는 종합심사신청서 등 16종의 심사서류를 입찰서 제출 마감일까지 제출해왔다.
LH는 심사 서류 준비에 따른 시간ㆍ비용을 절감하고 진주 본사 방문으로 인한 비효율을 없애기 위해 심사서류 제출기한을 개찰 후 7일 이내로 변경해 낙찰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한 업체는 자율적으로 심사서류를 내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공사수행능력 등 비가격부문 종합심사는 입찰금액 점수가 높은 낙찰권 3~5개 입찰자에 한해 실시한다. 14~21일 걸리던종합심사 기간이 3~5일로 단축되고 낙찰자 결정도 4~9일 빨라질 걸로 전망된다
송준경 LH 계약단장은 “이번 종합심사낙찰제 심사 효율화방안은 입찰업체의 불필요한 서류 제출에 따른 시간ㆍ비용을 절감해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부응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H는 이밖에 종합심사낙찰제 세부심사기준에 대한 Q&A 및 하도급계획서 작성 세부시행요령을 지난 6월 29일 전자조달시스템에 게시해 입찰자가 심사서류 제출시 오류를 방지하고 편리하게 하도급계획서 등을 작성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ongi@heraldcorp.com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국내 유일 TSMC 파트너’ 에이직랜드…주문형 반도체 업계의 엔비디아를 꿈꾸다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4.153c4673106740c18be2ace4f04e5a1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