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부가 이달 말 설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할인 지원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같은 설 성수품 수급 방안을 밝혔다.
우선, 배추와 무는 가격 조기 안정을 위해 정부 가용 물량 등을 시장에 최대한 공급하기로 했다. 또 무의 경우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연장했다.
과일 중에서는 일소(햇볕 데임) 피해로 배 가격이 강세를 보여 정부는 설 성수기 과일 수요를 맞출 수 있도록 사과, 단감, 포도, 천혜향 등 수급 문제가 없는 품목을 최대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또 오렌지 저율관세율할당(TRQ) 물량(관세율 0%)을 도입하고 수입 과일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연장해 과일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다.
딸기는 폭염 영향으로 생육이 부진해 앞서 가격이 비쌌지만, 최근 생육이 회복되면서 가격이 하락세다.계란은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작년보다 5.4% 증가했고 계란 생산량도 10.3% 늘었다. 다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공급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어, 정부는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도입 등 비상 수급 방안을 마련 중이다.
oskymoon@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