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올해 출생아부터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출산 가정당 최대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모 중 1명 이상이 경산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한 가정으로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올해 1월 1일 0시 이후 출생아이다. 이전 출생아에 대해서는 기존 금액인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산후조리비는 출생일 기준 6개월 이내 병·의원(한방 병·의원 포함)과 약국, 산후조리원, 방문 산후도우미 업체 등 출산 관련 이용 비용이다.
신청은 출생일 기준 1년 이내 관련 서류를 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더불어 지역내 거주 중인 2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는 농수산물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소 쇼핑몰 5만 원 쿠폰을 지원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임신·출산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해 출산을 장려하고 더 나은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경산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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