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행사에 초청받았지만, 국내 정치 상황을 고려해 불참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한 전 대표 측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최근 트럼프 측 인사로부터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으나 국내 정치 상황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한 대표는 당초 참석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워 고심했으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정국이 소용돌이 치는 상황에서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박정하 의원과 수석대변인을 지낸 한지아 의원도 함께 초청받았지만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사퇴한 이후 약 한달째 뚜렷한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조만간 정치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 전 대표 체제에서 최고위원을 지낸 김종혁 경기 고양시병 당협위원장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서 “한 대표는 정치를 그만둔 적은 없다. 잠시 뒤로 물러나 있을 뿐”이라며 “어떤 식으로든지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