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피로·수면장애·건조증 유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고 밤이 긴 겨울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이용이 늘어난다.
디지털기기를 장시간 들여다 보면 눈이 피로해지고 뻑뻑해진다. 디지털기기는 가시광선 중 380~500nm 파장대의 블루라이트가 방출된다. 눈에 유해한 빛이다.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무방비로 노출되면 눈부심, 눈피로, 수면장애, 안구건조증에 시달릴 수 있다.
대응법은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다. 단,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 구입 땐 주의가 필요하다.
일단 전문 안경사의 도움을 받으란 것이다. 블루라이트 차단 성능과 함께 렌즈색감 왜곡이 발생하는 지 여부를 따져보는 게 좋다. 블루라이트를 지나치게 차단하면 청색을 보는 데 불편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청색을 보는데 지장이 없는 적정 수준의 블루라이트를 부분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 차단율 34% 정도가 권장된다는 게 렌즈업계 주장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돌이킬 수 없는 눈건강을 위해서라도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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