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15일(현지시간) 가자전쟁 휴전 합의에 도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양측은 가자지구에서의 전투 중단과,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측 인질과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인사 간의 맞교환에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 2023년 10월 시작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종식될 길이 열렸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앞서 하마스는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하며 약 1200명을 살해하고 251명을 납치했다. 인질 94명이 아직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상태다. 이스라엘군은 이 가운데 34명은 이미 사망한 상태로 추정하고 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전쟁 발발 후 이날까지 팔레스타인 주민 4만6645명이 숨지고 11만1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무장대원 1만7000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밝힌 바 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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