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출시 석달만에 200만장 판매
흑백요리사 쉐프들이 끼던 검정색 요리장갑이 큰 인기다. 요리열풍에 일반인들도 덩달아 구매를 늘린 덕분이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크린가드 니트릴장갑’(사진)이 출시 3개월 만에 200만장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음식물을 다룰 때 위생적일 뿐 아니라 쉐프를 연상시키는 시각효과까지 더해지면서 판매가 늘었있다는 게 회사측 분석이다. 유명 쉐프들이 직접 착용하고 조리하는 모습이 각종 채널에 공개되며 유명세까지 더해졌다.
니트릴장갑은 업소나 가정에서 사용습관에 충실하게 설계됐다. 조리 중 위생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장갑이 손상되거나 이물이 묻었을 때 쉽게 식별할 수 있는흰색과 검정색을 적용했다. 내구성과 신축성이 뛰어나 장시간 조리나 작업 때도 안정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식약처의 식품용 기구 재질 규격에 따른 시험도 완료했다. 다양한 손 크기를 고려해 대, 중, 소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유한킴벌리 측은 “주방은 물론 가정 내에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신제품 글러브도 선보인다. 다양한 전문제품으로 위생환경을 개선시키겠다”고 밝혔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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