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전문성·리더십 등 강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2024년 한 해 동안 안심보상제로 5381명에게 총 20억 원을 보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심보상제는 금융사고 발생 시 토스의 잘못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피해 금액을 보상하는 고객 보호 서비스 제도이다. 업계에서 처음 도입된 이 서비스는 크게 중고거래 사기와 금융사고로 나뉜다. 중고거래 사기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진행된 실물 거래 피해를, 금융사고는 제3자의 명의도용 및 보이스 피싱 등 토스를 거쳐 일어난 금전 피해를 포함한다.
지난해 동안 5381건의 고객 피해 사례가 접수됐으며, 하루 평균 약 15명이 보상을 받았다.
전체 보상 금액은 약 20억 원으로, 이용자 1인당 평균 약 38만 원의 지원을 받았다. 지급된 보상액의 88%는 중고거래 사기에, 12%는 금융사고에 해당했다.
안심보상제는 토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고거래는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50만 원, 금융사고는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상한다. 안심보상제 신청 시, 본인 확인과 담당 부서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대상자 여부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정호원 기자
w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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