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A씨,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6개월간 SNS로 태국인 20명 접근해
韓 입국심사 통과 돕고 불법취업 알선
[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태국인 20명의 국내 불법 취업을 알선한 브로커가 출입국 당국에 붙잡혔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태국 국적 브로커 A(25·여)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8월~2025년 1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모집한 B씨 등 20~30대 태국인 남녀 20명으로부터 1인당 2만5000밧(한화 105만원)을 받고 이들의 한국 내 불법 취업을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씨 등이 입국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직접 입국신고서 작성 방법 등을 교육한 뒤 한국 내 운송책·알선책과 공모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태국 현지에서 불법 취업 희망자를 모집하기 위해 SNS에 350여건의 홍보글과 100여건의 홍보 동영상을 게시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출입국 당국은 SNS를 통해 범행 정황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으며, 지난 13일 한국에서 출국하려는 A씨를 인천국제공항 출국심사장에서 체포했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 관계자는 “SNS를 이용해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외국인 체류 질서 확립을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엄중히 대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n@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