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경기도가 화성 제부도 해양관광과 제부 마리나 활성화를 위해 총 52억 원을 투입해 해안 도로망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제부도 입구에서 제부마리나를 거쳐 제부항까지 약 1km 구간에 걸쳐 해안도로 폭을 확장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인도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제부도는 연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적 관광지이지만 제부마리나를 통과하는 해안도로가 좁아 보행자 안전에 문제가 있었다. 이에 도는 협소한 진입로와 보행자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그 결과 섬 발전 지원사업으로 총 5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내년 중 사업이 완료되면 제부도 방문 관광객과 주민들의 안전한 이동과 지역 관광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는 현재 제부도 내 약 1만㎡ 규모의 공원 조성 사업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이 공원은 총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쉼터, 휴게시설, 숲조성 등을 통해 서해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원조성은 2024년 현상설계공모를 거쳐 실시설계 중이며, 올해 착공해 2026년 준공 예정이다.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제부마리나 해안도로개설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는 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해양관광자원을 특화하는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