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국회의원 등 2000여명 참석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의 시집 ‘담양 장날‘ 출판기념회가 지난 8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 이개호·신정훈·정진욱·전진숙·박수현·고민정·이재정·윤건영 국회의원, 담양군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전 행정관은 “담양은 사람이 만든 곳이다. 천혜의 자연환경 없이 소쇄원, 죽녹원, 관방제림길, 메타세쿼이아길, 창평슬로시티 등 수많은 곳이 명승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미래가치를 내다본 결과물”이라며 “다시 천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가치에 풍요가 더해지는 담양을 위해 머리를 함께 맞대는 마중물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이 전 행정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초청으로 특별한 만남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인으로서 공동체의 가치를 알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이 전 행정관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며 ”담양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시집에 수록된 ‘평산에 간 담양 평상’이라는 작품에 대해 감탄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담양 수북면 출신인 이 전 행정관은 25년간 지역정치권에서 잔뼈가 굵은 대표적 전략기획통으로 꼽힌다.
2017년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광주선거대책위 수석대변인을 거쳐 2020년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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