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적자 전환…영업손실 196억원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5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다고 밝혔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매출은 4조443억원으로 전년보다 0.5% 줄었다. 순이익은 820억원으로 21.0% 늘었다. 작년 매출 감소는 식자재 채널 합리화와 4분기 경기침체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손실 1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705억원으로 0.9% 감소했고, 순손실은 25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낸 것은 카카오 등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과 통상임금 판결로 인한 일회성 비용 등 외부 요인 영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가격을 인상하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계획이다.
또 내부 생산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식사 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를 강화하는 등 고수익 헬스&웰니스(H&W) 사업 확대, 인도 법인 통합 및 투자 확대로 수익성을 방어할 방침이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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