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충남 보령에서 도로를 건너던 자매 2명이 음주운전자가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8일 보령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한 삼거리 도로에서 SUV가 도로 가운데 안전지대에 서 있던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언니인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고, 동생인 70대 여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SUV 운전자가 왕복 2차선으로 된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려다 방향을 틀지 못하고 직진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장소에는 횡단보도는 없었지만 자매는 1차선을 건넌 후 노란색 안전지대에 서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SUV 운전자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 미만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한 SUV 운전자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betterj@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