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문제로 조합과 시공사가 장장 14개월 동안 갈등을 빚으며 입주 시기까지 불투명했던 장위4구역에 대해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사진)가 끈질긴 중재 노력을 기울여 합의를 이끌어냈다.
성북구는 장위4구역 조합과 시공사 GS건설이 305억원의 합의서를 작성하며 기나긴 협상이 완료더됐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일 갈등조정위원회를 개최, 미시공 품목은 조합과 시공사가 준공아파트 방문 조사 등을 통해 품목을 결정하도록 협의 조정안을 제시, 합의에 이르렀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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