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이사회 행사장 시설 배치 윤곽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인 돌산도 진모지구 시설 배치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진모지구 주행사장 공연장은 ‘바다 조망’를 확보해 섬의 특징을 살리고, 섬 박람회장 어디서나 랜드마크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분산·배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행사장인 돌산업 진모지구의 시설 배치안, 인프라 조성 등 4개 안건을 처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섬박람회 주행사장 시설배치 기본 계획(안) ▲섬박람회 주행사장 전기·통신 등 시설 인프라 조성 계획 ▲2024 사업년도 결산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논의하고 모두 원안 가결했다.
내년 섬박람회 행사는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전력 소비량 부족에 대비해 태양광 패널을 비롯해 자가 발전기 설치 등 자체 전력 확보 계획도 제시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이사장)은 “추진 로드맵에 따라 사업계획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560여 일 남은 섬박람회가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내년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간 돌산읍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엑스포장), 금오도, 개도 등 섬 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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