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비중 51.8%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 조사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올해 설날 연휴가 1월로 앞당겨진 영향으로 지난달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11%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국내 주요 23개 유통업체 매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11.7% 증가한 16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1월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출은 각각 8.8%, 14.6% 증가했다.
오프라인에서는 대형마트(16.1%), 백화점(10.3%), 편의점(1.7%), SSM(4.8%) 등 모든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작년 오프라인 업종 중 유일하게 매출이 역성장해 고전한 대형마트는 이른 설 효과에 따른 방문 고객 증가로 매출이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대형마트의 경우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에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오프라인 매출을 상품군별로 보면, 해외유명브랜드(17.3%), 식품(12.0%), 아동·스포츠(8.3%) 등 전 분야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 상품군별 매출은 서비스·기타(73.3%), 식품(19.6%)은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가전·문화(-5.9%), 패션·잡화(-3.3%), 아동·스포츠(-1.3%) 등은 감소했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계 이커머스 플랫폼을 이용한 해외 구매 증가 영향 속에서 국내 온라인 패션·의류 매출은 감소하는 추세다.
1월 전체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서 온라인 비중은 51.8%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산업부는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SSM(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프레시·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곳과 SSG, 쿠팡, 11번가 등 10개 온라인 유통사의 매출 동향을 집계해 발표한다.
oskymoon@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