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중구는 노후 공동주택 개선사업에 나선다.
중구는 지난 25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사업 대상 66곳을 선정했다.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내 공용시설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해 구민들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원도심·영종지역을 포함한 총 135개 단지의 신청 건 중 개선이 시급한 총 66개의 단지에 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 단지에는 총 5억3200만원이 지원된다.
개선 사업 종류는 옥상 방수·외벽 도장·담장 보수 등 ‘안전성 확보 및 생활 불편 해소 사업’, 놀이터 보수·주민공동시설 보수 등 ‘어린이 안전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이다.
내달부터 단지별로 공동주택-시공사 간 계약 절차를 거친 뒤, 공사에 착수해 순차적으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향후 추가적인 예산 확보로 사업을 확대해 점차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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