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하거나 도심 집회 현장 주변에서 상영한 이들이 입건됐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영상물 제작·배포) 혐의를 받는 영상 제작자·상영자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이달 15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열린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 현장 주변에 세워둔 영상 송출 차량을 통해 윤 대통령 부부를 조롱·격하하는 내용이 담긴 딥페이크 영상을 사전 제작하고 상영한 혐의다.
영상에는 대통령 부부에 대한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듯한 이미지들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고, 사건을 접수한 서울청은 사건 발생지 관할 관서인 광주청으로 이첩했다.
경찰은 해당 영상의 제작, 상영에 관여한 이들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한다.
한편 당시 탄핵 집회를 주관한 윤석열정권 즉각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입장문을 통해 “주최 측이 공식 허용해 송출된 것이 아니다. 시민의 문제 제기로 곧바로 송출이 중단됐다”고 밝힌 바 있다.
husn7@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