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이용 한도 금액 180만원으로 상향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돌봄에스오에스(SOS)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돌봄SOS’ 사업은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모든 구민에게 직접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원스톱 통합 돌봄서비스다.
▷각 가정을 방문해 수발, 간병 등을 지원하는 일시재가서비스 ▷일정 기간 시설에서 보호와 수발을 제공하는 단기 시설 서비스 필수적 외출 활동 지원 등 동행 지원 ▷간단 집수리, 청소 및 방역 등 주거 편의 ▷도시락 등 식사 배달 등 5대 기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안부 확인, 건강지원, 돌봄 제도, 사례관리, 긴급복지 등 5대 중장기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는 2019년 서울시 ‘돌봄SOS센터’ 사업 시범구로 선정되었으며, 민간 기관 협력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긴급돌봄 및 일상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어르신, 장애인 및 50세 이상 중장년에서 돌봄이 필요한 모든 서울시민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연간 이용 한도 금액도 16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돌봄SOS 서비스는 저소득층(수급자, 차상위)과 중위소득 100% 이하 주민에게는 1인당 연간 180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되며 그 외 주민은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돌봄SOS 서비스의 지원 대상 및 규모가 확대된 만큼 주민들의 돌봄 욕구와 돌봄 공백이 충족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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