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의회 박영동 군의원이 달성군 주민의 주거 환경 보장을 위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개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달성군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2023년 공동주택 위·수탁 관리·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자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해 11월 박 의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감사 조례’를 제정,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지역 의무관리 아파트 단지 128개 중 66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8개 아파트에서 미정산된 약 2억5000만원을 입주민들에게 반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공동주택 위·수탁 관리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여는 등 공동주택 관리비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부당 징수된 관리비의 환수방안과 대안 등에 대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박영동 달성군의원은 “올해도 33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컨설팅을 실시해 공동주택 관리비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 권리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실태조사와 홍보‧계도 활동을 강화해 달성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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