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초·중·고 학교 및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656개소를 합동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신학기 초기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대구시와 9개 구·군 및 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를 진행한다.
올해 점검 대상은 집단급식소 367개소와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289개소, 이는 전년 봄 신학기의 점검 대상이었던 423개소 대비 약 55%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보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비위생적 식품 취급,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급식시설 및 기구세척 소독 관리 등이다.
아울러 학교 급식 다빈도 제공식품, 조리음식 및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등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통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와 조리음식 및 급식소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조리종사자 교육도 병행해 대규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또 보존식 미보관 및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원아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 확대로 급식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