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인도산업협회와 MOU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인도 경제인 비즈니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도 최대 민간 경제단체인 인도산업협회(CII) 사절단의 방한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인도 경제인간의 교류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 측에서는 윤진식(사진) 무협 회장을 비롯해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 등 인도와 교역 관계에 있는 주요 기업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인도 측은 아밋 쿠마르 주한인도대사, 쉬브 시단트 카울 인도산업협회 한국위원장을 비롯해 S. 사라티 아난드 그룹 사장 등 15명이 참석해 양국 기업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회장은 “세계 무역질서가 재편됨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확보가 더욱 중요해진 현재, 세계 5위 경제 대국이자 글로벌 혁신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는 매우 중요한 협력국”이라며 “그린에너지, 디지털경제. 바이오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도 양국 기업인 간 교류를 확대하여 시너지를 내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무협은 인도산업협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매년 한국과 인도에서 각각 개최하는 등 양국 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무엽은 인도위원회 신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도위원회를 통해 인도산업협회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상호 정보교환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확대, 양국 기업인들이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다.
양대근 기자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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