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평택)=박정규 기자]초·중·고 어린 자녀들과 드넓은 평택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경기도는 평택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평택항의 태동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평택항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은 지난 2004년 건립되었고, 최근 3년간 연평균 7,551명이 홍보관을 찾았다.
평택항 홍보관은 총 3층으로 조성돼 있다. 1층 전시관에는 평택항 전반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어 평택항의 역사와 수·출입 동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평택항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로 크레인 작업을 축소시킨 기계를 통해 평택항의 마스코트인 아라리 인형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포토존과 컨테이너의 크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3층은 영상실과 전망대가 위치해 있어 고화질 영상을 통한 평택항 간접 체험 및 전망대를 통해 평택항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운영되고 있다.
또한 평택항 홍보관과 연계해 항만 안내선과 마린센터를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동북아 물류중심 평택항의 수·출입 현장과 드넓은 서해 바다를 경험하여 세계적 무역왕의 큰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항 홍보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09시~1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단체 방문의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도슨트(전문안내원)의 설명과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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