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DB화한 리포지터리 시스템 공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의료기술재평가 리포지터리’ 시스템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의료기술재평가사업은 의료기술의 적정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의료기술(급여, 선별급여, 비급여)의 임상적 안전성, 효과성, 경제성, 사회적 가치 등을 분석·평가하는 사업이다.
의료기술재평가 리포지터리(저장소)는 국민, 연구자, 의료계 및 산업계 종사자, 정책결정자 등 누구나 의료기술재평가 사업을 통해 생성된 지식 생산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오픈 액세스 방식을 적용해 전 세계 연구자들과 의료기술재평가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평가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리포지터리는 재평가가 완료된 249편의 보고서를 평가대상 기술 관련 질환 및 건강상태, 중재의 종류, 진료과, 재평가 결과에 따라 분류해 제공한다.
이용자는 의료기술재평가 보고서를 쉽게 내려받을 수 있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빅카인즈와 연계해 제공되는 NECA 및 보건의료 분야 뉴스, 키워드 변화 등 폭넓은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2025년 1월 평가가 완료된 신규 보고서 19건이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리포지터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의료기술재평가 리포지터리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이용자는 리포지터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정 보건의료평가연구본부 본부장은 “의료기술재평가 리포지터리를 통해 의료기술의 임상적 안전성, 효과성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며 “의료기술재평가 정보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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