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의회는 지난 27일 의성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산불 진화 작업 중 헬기 추락으로 순직한 고 박현우 기장과 대형 산불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고 박 기장은 지난 26일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가 낮 12시 54분께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했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27일부터 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은 “산불로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경북 곳곳에서 이어지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 겠다”고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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