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산불 피해복구 위해 무이자자금 2000억원, 성금 30억원, 구호물품 5억원 지원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농협은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지난 29일 경남 산불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 하동 산불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과 농업인을 직접 만나 위로했다고 31일 밝혔다.
산불피해 농가를 찾은 강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소중한 영농기반을 잃어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농협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는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2000억원 ▷범농협 성금 30억원 ▷5억원 규모의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재해구호키트 및 마스크 등 생필품 지원 ▷세탁차·살수차 긴급 투입 ▷범농협 차원의 자원봉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최대 3000만원 확대 지원하고 농축협 자동화기기 등 수신부대수수료 면제 등 신속한 손해조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ook96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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