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57명의 장학생에게 2년간 학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의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이다. 1997년부터 총 1361명에게 9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2018년 5개 대학 첨단강의실 건립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2개 대학에 34억원을 지원했다.
식품연구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9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큰 식품관련 교수 2명을 선정해 상금 6000만원을 시상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식품분야 연구자 총 118명에게 112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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