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산불 피해 세 번째 현장 점검
“편안한 주거환경 가지도록 노력”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일 산불 피해 복구 현장인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마을을 방문해 산불 사망자 유족들과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한 권한대행은 “산불에 의해 처참하게 파괴된 주택과 마을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프다”며 특히 “우선 주거 문제를 단기적·중기적·장기적으로 계획을 잘 세워서 빨리 편안한 주거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산불이 대형화하고,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을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최대한 파괴 지역들을 살리는 쪽으로 할 수 있을 것인지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행은 영덕국민체육센터 주민대피소에서 김광열 영덕군수와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으로부터 피해·구호 현황 등을 보고받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 대행의 이날 산불 현장 시찰은 직무 복귀 이후 세 번째다. 앞서 한 대행은 직무에 복귀한 지난달 24일 당일 오후에 경북 의성군을 방문했고, 같은 달 28일에는 경북 안동을 찾아 산불 수습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한 대행의 현장 시찰에는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상섭 산림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부명 경북경찰청장, 정유수 육군 50보병사단장 등도 함께했다.
nature68@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